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보 등 국내 주요 보험사 CEO들이 올해 국정감사 참고인과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행안위 국감 다음날 열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서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보험사들이 섬과 산간 벽지 지역을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해당 지역들에 대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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