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환경관리센터 주변 9개 마을의 화합과 공동 번영을 위한 주민화합공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군은 주민화합공원이 환경관리센터 9개 주변마을의 화합과 상생, 그리고 태안의 번영을 상징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남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주민화합공원 준공에 힘써주신 환경관리센터 주변 9개 마을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권과 더불어 주변마을 주민들의 건강권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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