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어린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과감한 전력 보강으로 새 시즌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본다.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과 정규리그 우승 등 큰 목표를 잡는 것도 좋다.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치르고, 우리가 준비한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지난 시즌 6위의 아쉬운 성적에도 소득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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