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거머쥐며 새로운 흥행 신호탄을 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무너진 회사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선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직장도, 자금도, 심지어 팔 물건조차 없는 절망의 시대 속에서 태풍상사 사람들은 ‘버텨야만 살아남는다’는 절박한 현실을 마주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