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결과는 삼진이었지만, 구자욱은 포스트시즌 한 타석 최다 투구수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한 타자 상대 최다 투구수는 1997년 박충식(준플레이오프 3차전,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1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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