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2 사수' 홍명보호, 오늘 '남미 복병' 파라과이와 진검승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3위'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7위'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포트2 마지노선인 23위를 달리고 있어 월드컵 전까지 최대한 FIFA 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
'남미 복병' 파라과이의 경계 대상은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미겔 알미론, 현재 EPL 브라이튼 소속인 디에고 고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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