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국 첫' 세계청소년백일장 연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남구, '전국 첫' 세계청소년백일장 연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1월 1일 강남일원독서실과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신나, 쉼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국내외 국적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기초지자체 주관 백일장으로, 다문화 시대와 K-컬처 확산 흐름에 발맞춘 문학축제"라며 "국내 거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백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학축제로, 국적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