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구속기소 한 김상민 전 부장검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한 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할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선 공천 비리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김 전 부장검사와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전 행정관이 이날 국감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검은 김 전 부장검사가 2023년 1월 1억4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공천 지원의 대가로 김 여사에게 선물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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