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거 폐배터리 80%, 재사용 점검도 못받고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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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거 폐배터리 80%, 재사용 점검도 못받고 방치

정부가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폐배터리 수거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회수해 보관하고 있는 폐배터리 80%는 재사용 가능 여부를 점검조차 하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관하고 있는 폐배터리 중 966개(80.1%)는 재사용 가능 여부를 살피기 위한 성능평가조차 하지 않았다.

해외 전기차 제조사들은 기술 유출을 우려해 배터리 제원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평가가 어렵고 국내 중소 전기차는 판매량이 적어 평가 방식을 개발하기 어렵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EV라운지”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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