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디지털 교육'…몽골 교원, 서울학교 찾는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몽골 현지 교원과 재한몽골학교 교원 24명을 초청해 9박 10일간 '몽골 교원 디지털 교육 세계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교육이 축적해 온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활용 수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몽골의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교육청을 방문해 디지털교육 정책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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