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에도 신통찮은 면세점…"변화 없다면 도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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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에도 신통찮은 면세점…"변화 없다면 도태될 것”

국내 면세산업 역시 비용 구조와 콘텐츠 측면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면세 매출은 중국인들이 이끈다.

단체에서 개별 중심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뀌고,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중심으로 소비층이 변화하자 면세점보다 올리브영이나 무신사 같은 신흥 유통채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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