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의 ‘보따리 쇼핑’ 시대가 저물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서울 시내 한 편의점 내 라면 조리 공간에서 중국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다.
업계에선 단체관광객과 따이궁(보따리상) 비중이 줄고 외국인 소비가 내수 채널로 옮겨가면서 기존 면세 유통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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