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요 점자책·악보를 제작, 전국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요프로젝트 점자악보는 박물관이 그동안 진행해 온 '민요프로젝트'의 성과물로, 향토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점자책과 점자악보는 전국의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유관기관에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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