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 평화 정상회의' 불참…에르도안이 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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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가자 평화 정상회의' 불참…에르도안이 막았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 정상회의에 초청받고도 참석하지 않은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선으로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통화했다.

이후 이집트 당국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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