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체부 국감…K컬처 300兆 실체·박진영 역할론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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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체부 국감…K컬처 300兆 실체·박진영 역할론 쟁점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감사가 14일 오전 10시 문화체육관광부를 시작으로 국감 일정에 돌입한다.

왼쪽부터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이 대통령,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감 첫날에는 현 정부가 주장하는 ‘K컬처 300조원 시대’의 실체가 무엇인지, 또 이를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한 관련 야당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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