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백서 "서울 중도·무당층 표심, 부동산 추이 따라 변화…논의 기구 구성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대선백서 "서울 중도·무당층 표심, 부동산 추이 따라 변화…논의 기구 구성 필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선 백서 초안을 작성한 가운데 서울 선거 결과를 두고 "정권 심판론에도 37만표 차이에 불과한 표심이 아쉽다"며 "중도·무당층 설득력에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내년 지방선거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시 선거와 관련해 서울시당은 대선 목표인 ▲전략 지역 집중 관리로 중도·무당층 표심 확보 및 보수층 지지세 저하 도모 ▲중산층·청년층 표심 확보 주력 등을 내세우며 유세에 집중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의 195만표 격차가 대선 승리를 견인했고 서울은 수도권 중 최대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그 기여도가 인정된다"면서도 "내란 사태, 윤석열 탄핵 등 보수 정권 심판 분위기에도 37만표 차는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중도·무당층 설득력에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