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쿠드롱' 전재형, 드림투어(2부)서 두 대회 연속 '8강행'…김태융과 준결승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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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쿠드롱' 전재형, 드림투어(2부)서 두 대회 연속 '8강행'…김태융과 준결승행 승부

'99년생 쿠드롱' 전재형이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2부) 2차 투어에서 8강에 올라가며 다시 한번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4차 투어 출전 이후 첫 대회인 이번 드림투어 2차전에서 전재형은 128강에서 애버리지 2점과 하이런 9점을 기록하며 박재형2를 30:12(15이닝)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64강에서 이대웅에게 애버리지 2.333을 기록하며 35:26(15이닝)로 승리한 김태융은 32강에서는 정해창을 상대로 하이런 14점을 치며 애버리지 2.188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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