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남진 편’ 녹화를 마치고 가수 전유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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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남진 편’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원한 오빠!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남진의 명곡들로 꾸며져 양동근, 20세기보이즈, 신유, 조정민, 딕펑스, 나태주, 김기태, 전유진, 박민수, 황민호&이수연, 82major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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