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최근 5년간 대기업·고소득·민생·역외탈세 1.2만건…부과세액 2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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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최근 5년간 대기업·고소득·민생·역외탈세 1.2만건…부과세액 21조 원”

국세청이 최근 5년간(2020~2024년) 대기업·대재산가, 고소득 사업자, 세법질서·민생침해, 역외탈세 등 4대 중점관리 분야에서 적발한 탈세 건수가 1만 2000건을 넘고, 부과세액은 21조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김영진 국회의원이 12일 밝혔다.

2024년에는 적발 건수가 2289건으로 전년 대비 102건 증가했으나, 부과세액은 3조 9991억 원으로 4870억 원 감소했다.

역외탈세는 999건으로 적발 건수는 가장 적었지만, 부과세액은 6조 7178억 원으로 대기업·대재산가 탈세 다음으로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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