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동해 가스전 사업 실패 아냐…美 추가 투자 증액 요구 없어"(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업장관 "동해 가스전 사업 실패 아냐…美 추가 투자 증액 요구 없어"(종합2보)

윤석열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와 관련해선 '사업이 실패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액트지오와의 기술평가용역 계약 체결 등 절차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에 "아쉬운 부분 있어" 산자위 여야 의원들은 국정감사 첫날부터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올해 1월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불공정 계약 논란을 둘러싼 합의문 공개 여부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며 김 장관에게 계약에 대한 입장을 따져 물었다.

◆"관세협상, 美 요구 바뀌고 있지만 추가 증액 요구는 없어" 여야 의원들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대미투자 방식과 수익 배분, 미국의 추가 투자 요구 등에 대해 질의했고 김 장관은 '국익·실용 중심의 통상·무역' 원칙을 바탕으로 대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을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