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인질 시신 4구만 송환…이스라엘 "협정 불이행"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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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시신 4구만 송환…이스라엘 "협정 불이행" 반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이 13일(현지 시간) 예정됐던 모든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구금자들을 석방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 중이던 사망 인질 28명 중 4구의 시신만 송환하기로 하자 이스라엘이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과 사망 인질 28명의 시신을 인도하는 대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900여 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인질 및 실종자 가족 포럼'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에 여전히 남아 있는 사망 인질 28명 중 이번에 송환된 시신은 4구에 불과하다"며 "모든 시신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까지 협정 이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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