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이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PGA 콘페리투어 SNS) 이승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의 프렌치릭 리조트(파72)에서 끝난 PGA 콘페리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공동 24위(2언더파 286타)를 기록해, 최종 포인트 랭킹 13위로 내년 PGA 투어 루키 자격을 얻었다.
이승택은 그야말로 ‘늦게 핀 꽃’이다.
이승택은 “코스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을 뿐더러, 골프 대회에 나왔다고 하면 온 동네 사람들이 ‘필요한 게 없냐’고 물어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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