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선우용여가 남편을 잡는 이모카세에게 돌직구를 던져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이모카세는 "바다를 보며 일하게 됐으니까 화 안내고 여유롭게 일을 할 생각"이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게 많다는 걸 이제야 느낀다.이걸 모르고 살았으니"라고 아침에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했다.
이 모습을 본 선우용여는 "왜 이렇게 화를 내고 난리야? 왜 그래? 자기도 바다보니까 좋았다며.그래서 남편도 좋아서 스포츠카 좀 빌렸는데"라고 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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