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은 정규시즌 30경기 171⅓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로 활약했다.
1회말 무사에서 앤더슨과 김지찬의 4구 승부 이후 경기가 비로 인해 중단됐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숭용 감독은 "원태인 선수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3회말 실책 1개가 좀 아쉽긴 하다"며 "안상현 선수가 실책을 기록하긴 했지만,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다고 봤다.만약 기회가 걸렸으면 움직였을 것이다.좀 더 기회를 주고 싶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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