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이 우리 팀을 또 살렸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의 투구를 칭찬했다.
김지찬과 김성윤 테이블 세터는 4안타 2타점 4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2안타 1타점을 올린 구자욱에 대해서도 "적시타도 쳤고, 16구까지 가는 좋은 승부를 펼치는 것을 보니 페이스가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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