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양모(34)씨의 연락이 두 차례 이상 끊겼다며 실종이 의심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사관 안내 이후 양씨 아버지는 12일 아침 달서경찰서를 방문해 실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양씨 가족은 계속해서 경찰과 대사관 측과 연락을 유지하며 아들의 안전과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