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올해 美관세 7조 전망…210만대 팔아야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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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美관세 7조 전망…210만대 팔아야 보전”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25% 부과로 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에 내야 할 관세가 7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 의원은 “현대·기아차의 대미 관세는 올해 3월까지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0%였지만 관세 25%가 연말까지 간다면 올해 내야 할 관세부과액은 약 7조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박 의원은 “만약 이 상태가 계속 간다면 어떻게 기업이 버틸 수가 있겠나”라며 “한미관세 협상이 늦어지면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큰 만큼 서둘러달라”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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