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무대를 밟은 SSG가 업셋(하위 팀이 상위 팀을 꺾는 것) 위기에 몰렸다.
이날 SSG는 장염 증세로 시리즈 1·2차전을 건너뛴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선발 등판, 기대를 모았다.
공식 기록은 '내야 안타→2루수 송구 실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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