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태인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삼성이 준PO 2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배를 당한 터라 원태인이 호투로 흐름을 끊어주는 것이 필요했다.
이날 원태인은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1회말부터 우천 중단이란 변수를 마주했지만, 다행히 경기가 37분 만에 재개되면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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