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동물원이 극심한 재정난에 빠지면서 이 동물원이 사육하던 멸종위기종 벨루가 30마리가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다.
12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이 12일(현지시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동물원 '마린랜드'는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이 없을 경우 보유한 벨루가 30마리를 안락사시켜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여러 논란 속에 마린랜드는 관람객 감소와 재정난에 시달렸으며 결국 올해 봄부터 결국 문을 닫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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