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가 부상 여파를 이겨내며 시즌 첫 연승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KCC는 장재석(8점·7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분전했고, 숀 롱, 허웅, 송교창이 번갈아 득점을 책임져 1쿼터를 24-19로 앞섰다.
2쿼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 KCC는 41-27, 14점 차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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