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유대 명절 심캇 토라로 이집트 정상회담 불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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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유대 명절 심캇 토라로 이집트 정상회담 불참(종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대교의 명절 때문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관한 이집트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유대교의 심캇 토라 명절은 1주일 간 계속되는 수코트 휴일의 마지막 날이다.

2년 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시킨 날도 바로 심캇 토라 명절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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