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는 죄인”…현대·대우·포스코 대표, 산업재해 책임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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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는 죄인”…현대·대우·포스코 대표, 산업재해 책임 고개 숙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잇따른 산업재해 사고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표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실천 의지를 밝혔다.

13일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맹성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건설현장 사고는 전체 산업재해의 절반에 육박하며 사망사고 감소는 국가의 책무와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각 사 대표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맹성규 위원장은 “각 건설사가 안전조치 강화 의지를 밝힌 만큼 오는 10월 29일 종합감사에서는 건설협회 관계자도 증인으로 불러 산업재해 근절 방안을 함께 논의하겠다”며 “국회와 정부, 업계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효적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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