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직전 위기' 김상욱, 이미 퇴원했다…"생각만큼 심각하지 않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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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직전 위기' 김상욱, 이미 퇴원했다…"생각만큼 심각하지 않아" [엑's 이슈]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병원 입원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 교수는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제 근황 글이 언론에 보도되며 (정말로) 많은 분들의 안부 문자, 메시지, 카톡을 받았다.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김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몸이 좋지 않아 한밤중에 응급실에 갔다.심근경색 직전 상황이라며 곧바로 중환자실에 입원 시키더라"며 위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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