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최준용 '차포'를 떼고 시즌 초반을 치르고 있는 프로농구 부산 KCC의 이상민 감독이 이들의 복귀 시점을 3∼4주 뒤로 막연히 내다봤다.
이상민 감독은 허훈·최준용이 빠져 있는 동안 볼 흐름은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전 감독은 "15점 이상 벌어진 경기들이었고, 원 포지션 게임까지 쫓아갔다가 실책 때문에 다시 점수가 벌어지고 끝나 버렸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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