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금도 온라인에서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캄보디아행(行)을 권하는 구인 글이 청년들을 노리고 있다.
한 동호회 커뮤니티의 구인 게시판에는 13일 오후 2시께 "최고의 고수익 일자리"라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일할 'TM(텔레마케팅) 직원'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이트에는 고수익 일자리를 앞세우며 해외에서 일할 '텔레마케터'를 찾는다는 구인 글이 이날 하루에만 20여건 게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