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반도체 산업 관련 협회와 기업,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용인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 ‘2025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의 내용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양지면 시민들과 간담회 당시 승격을 희망하는 목소리도 높았고, 양지면 인구도 늘어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인구 2만 명이 넘으면 추진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도시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건도 잘 갖추고 있어 행안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승인을 받고, 11월 조례를 공포해 내년 1월 2일부터 양지면을 읍으로 승격키로 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읍으로 승격되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필요한 도시 기반 시설을 더 확충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