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한미 관세협상 세부협의 단계…투자 증액 요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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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한미 관세협상 세부협의 단계…투자 증액 요구는 없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한미 관세협상이 지난 7월 말 타결된 채 세부협의가 진행 중인 단계라는 평가를 내놨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진행한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표는 결국 ‘가짜뉴스’가 아니었느냐는 서일준 위원(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앞선 협상이 없었다면 자동차뿐 아니라 일반 상호관세 품목 관세율도 25%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협상 자체는 타결됐는데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 측이 공식적으로 투자 증액을 요구했느냐는 이종배 위원(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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