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하던 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을 모두 석방했다.
이스라엘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따른 1단계 휴전 합의에 따라 생존 인질 20명 전원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2년전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은 모두 2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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