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납치 신고 매년 늘었는데…민주 "尹 임명한 대사, ODA 사업에만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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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납치 신고 매년 늘었는데…민주 "尹 임명한 대사, ODA 사업에만 신경써"

캄보디아에 갔던 한국인 국적자가 고문 끝에 사망하면서 사전에 한국 정부가 이를 방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 당시 임명됐던 대사가 공적개발원조(ODA)에만 신경썼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는 "박정욱 대사가 2023년 1월 12일 캄보디아 대사로 발령이 난 뒤에 거의 매달 ODA 관련한 회의를 한다.분기별로 ODA 협의회를 주재를 하고 특임 공관장으로서 캄보디아 정부와도 ODA 관련한 협의를 계속한다.예산이 늘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에 대한 ODA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윤석열 정부가 캄보디아에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의 '민간협력전대차관' 방식으로 차관 지원 한도액을 큰 폭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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