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맞아? 데뷔 첫 PS서 '2G KKKK 무실점'…삼성 좌완 영건 배찬승 "설레는 마음이 컸다"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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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 데뷔 첫 PS서 '2G KKKK 무실점'…삼성 좌완 영건 배찬승 "설레는 마음이 컸다" [준PO3]

배찬승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정규시즌 때보다는 더 긴장했고, (포스트시즌에서) 던지고 싶었던 만큼 설레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투수 18명, 포수 3명, 야수 14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에서는 원태인, 배찬승, 김영웅, 구자욱, 김성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목표를 이룬 배찬승은 "프로에 오기 전에는 가을야구 때 좀 춥다고 생각했는데, 마운드에 올라가니까 덥기도 하고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포스트시즌이니까 우리 팀도 그렇고 상대 팀도 응원 열기가 엄청 뜨겁다.또 내가 삼진을 잡고 내려오니까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포스트시즌이라는 게) 실감이 났다"며 "(목표를 달성한 게) 신기하다.팀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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