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CEO 절반만 출석...국토위 국감 줄소환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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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CEO 절반만 출석...국토위 국감 줄소환 철회

당초 국토위가 증인으로 신청한 건설사 수장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GS건설 허윤홍 사장 ▲DL그룹 이해욱 회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 ▲금호건설 박세창 부회장(증인·참고인 명단 순) 등이다.

증인 소환령이 떨어진 기업들은 연이은 사망사고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곳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김정곤 정책위원장은 “대표가 나와 사고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고 동시에 실무진도 함께 참석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국민적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와 기업이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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