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생존 인질 전원의 석방이 시작되자 유럽 지도자들이 환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엑스(X, 옛 트위터)에 "인질 7명이 방금 적십자사에 인도됐다"며 "나 역시 (인질) 가족들과 이스라엘 국민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환영했다.
이어 "나머지 인질 13명 석방을 통해 이스라엘과 가자, 역내 평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프랑스는 아랍 파트너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평화 계획) 모든 단계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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