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흥지구 의혹' 특검 조사후 숨진 양평 공무원, 2년 전엔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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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흥지구 의혹' 특검 조사후 숨진 양평 공무원, 2년 전엔 무혐의

이 의혹은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씨의 가족회사 ESI&D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ESI&D의 공흥지구 사업 기간인 2016년 양평군청에서 개발부담금 업무를 담당한 팀장급 공무원이던 A씨에 대해서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지만,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최종적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2021년 11월 고발장 접수 이후 업무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2023년 5월 불송치됐다"며 "그 이상의 내용은 특검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말해줄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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