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군인 자녀교육 문제도 챙겼다.
▲자녀 교육 위해 직업을 바꿀 것을 생각한 적 있다 58.8%, ▲자녀교육 문제와 군인의 사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87.9%, ▲군인자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충분한 편이다 부정 84.5% 등 구체적인 조사결과를 제시하며, “군인 자녀교육도 군인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의 지적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직업군인 주거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장교, 부사관의 보수는 중견기업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군인 처우개선 및 장병복지를 위한 획기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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