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국정자원 화재 대응 사과…정권 탓보다 복구가 우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배경훈 "국정자원 화재 대응 사과…정권 탓보다 복구가 우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태에 대해 두 말할 것 없이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부 대응의 미흡함을 인정했다.

최수진 의원은 "대통령 주재 중대본 회의가 9월 28일 오후 5시 30분에 열렸다.(화재 발생) 48시간 이후에 대통령 주재 회의가 열렸던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며 "예능 출연이 먼저였고, 불이 났는데 하실 일 다 하시고 그때서야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아이러니한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2022년 카카오 사태 이후 정부가 민간 기업에는 이중화 체계와 재난대응 매뉴얼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지만, 정작 정부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