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고양 인터뷰] “신체능력 좋고, 직선적인 팀”…파라과이 알파로 감독이 경계하는 한국, 선수단도 ‘SON·LEE·KIM’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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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고양 인터뷰] “신체능력 좋고, 직선적인 팀”…파라과이 알파로 감독이 경계하는 한국, 선수단도 ‘SON·LEE·KIM’ 경계령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오른쪽)과 미드필더 다미안 보바디야가 한국과의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은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직선적인 공격 전개를 즐기는 팀이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63·아르헨티나)은 한국과의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공격적인 팀으로 평가했다.

알파로 감독은 한국전을 앞두고 “이번 월드컵 진출은 파라과이 축구에 큰 의미가 있다.선수들에게 경기력만큼 컨디션 관리도 강조하고 있다”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뿐 아니라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그 경험을 앞으로 팀 발전에 녹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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