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정보를 찾아 바로잡는 ‘글로벌 AI 대사’ 양성 등을 추진한다.
김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과 연구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속 경기도 자료 오류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나눴다.
반크는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AI 오류 신고 캠페인 전개 ▲AI 오류 신고보상시스템 도입 ▲도내 대학·연구기관의 AI 관련 학과 및 민간기업과 협력 모델 구축 ▲경기도형 AI검증 플랫폼 및 AI 오류 아카이브 구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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