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북에 터 잡은지 10년…지역 상생기관 입지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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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전북에 터 잡은지 10년…지역 상생기관 입지 다졌다

농촌진흥청이 2014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10년간 전북의 연구개발, 기술보급, 지역공헌을 확대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완주와 김제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농진청은 향후 지역민들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더 확대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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