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체 여성의 진료비는 31조 7,187억원으로 남성 진료비(27조 4,421억원)보다 15.6% 많았다.
지난해 30대 여성의 진료비는 5조 2,984억원으로 남성 3조 4,754억원보다 52.5%나 많았다.
성별 간 진료비 차이가 가장 큰 연령대는 8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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